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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밝힌 의료계에 만연한 거짓 !

by kim01230 2025. 3. 28.

의대에서 배운 건강 상식, 정말 맞을까? –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리뷰

우리가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 그리고 의사들이 처방하는 약이 정말 우리 몸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거대한 산업 구조 속에서 만들어진 이론일 뿐일까요? 오늘은 UCLA, USC 의대 교수이자 현직 의사인 로버트 러프킨 박사가 기존 의학 지식의 문제점을 파헤친 책,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의사라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의료 지침,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건강 상식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비만,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이 단순히 약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기존 치료법이 병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음을 지적합니다.

여러분은 ‘지방을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 ‘비만은 단순한 칼로리 문제다’, ‘스타틴이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같은 말을 믿으시나요? 혹시 현대 의학이 제약 회사와 식품 업계의 영향 아래에서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요?

오늘 글에서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탐구해 보시죠!

비만의 진짜 원인은 ‘칼로리’가 아니다 – 인슐린의 비밀

우리는 흔히 “더 많이 운동하고, 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로버트 러프킨 박사는 이것이야말로 현대 의학이 만들어낸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의 원인은 칼로리 과잉 섭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면 살이 찐다는 것이죠. 하지만 러프킨 박사는 비만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칼로리 자체가 아니라 인슐린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몸이 섭취한 열량 중 일부는 에너지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음식이 지방으로 저장될지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이라는 것입니다. 인슐린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고, 반대로 인슐린이 낮으면 지방을 태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슐린을 가장 많이 자극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이에 반응하여 인슐린이 과다 분비됩니다. 반면, 지방은 인슐린을 거의 자극하지 않습니다. 즉, 지방을 먹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지방을 쌓이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가축을 살 찌우기 위해 농장주들이 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지방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옥수수, 밀가루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다량으로 공급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저지방 식단을 따르면서 대신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비만의 문제는 단순한 칼로리 계산이 아니라 인슐린 조절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살을 빼고 건강을 유지하려면, 단순히 덜 먹고 더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2형 당뇨병의 경우는 어떨까요? 많은 사람이 인슐린 치료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고 있지만, 러프킨 박사는 오히려 이것이 병을 악화시키는 길이라고 경고합니다. 다음 챕터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치료, 인슐린 주사가 해답일까?

당뇨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인슐린 주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로버트 러프킨 박사는 오히려 이 방법이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당뇨병은 크게 1형 당뇨병2형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1형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거의 만들지 못하는 질환이므로, 인슐린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은 그 반대입니다.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슐린이 너무 많아져서 생기는 병이라는 것이죠.

2형 당뇨병 환자의 몸에서는 이미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투여합니다. 그 결과, 혈당 수치는 일시적으로 내려가지만, 동시에 인슐린 저항성이 더욱 심해지고 지방이 더 축적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인슐린을 줄이는 식단을 따르는 것입니다. 즉,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 의료 시스템은 환자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보다 약물 처방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제약 산업이 의료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 당뇨병 학회조차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이 요법을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인슐린과 다른 혈당 강하제 처방을 우선시합니다.

러프킨 박사는 이를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비판합니다. 만약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식단을 바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다면, 비싼 약을 팔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결국 환자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알지 못한 채 평생 약을 먹으며 병을 ‘관리’하는 것에 그치고 맙니다.

그렇다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다른 만성 질환도 비슷한 원리로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요? 다음 챕터에서는 지방간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거짓말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지방간과 심혈관 질환 – 숨겨진 진실

병원에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 확실한 치료법은 없으며, 저지방 식단과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로버트 러프킨 박사는 이것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은 단순한 지방 섭취가 아닙니다. 핵심은 과당입니다. 과당(프럭토스)은 간에서만 대사 되며, 과잉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변환됩니다. 이 과정에서 생긴 지방이 간에 쌓이면서 지방간이 생기는 것이죠.

이 원리를 이용해 오리를 강제로 지방간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푸아그라(foie gras)입니다. 농부들은 오리에게 지방을 먹이지 않습니다. 대신 무화과나 옥수수 같은 탄수화물을 강제로 먹여 간을 기름지게 만듭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과당이 많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간이 과부하 상태에 빠지고, 지방이 쌓이면서 지방간이 발생합니다.

즉, 지방간의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과당을 줄이면 됩니다. 하지만 현대 의료계는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약회사의 이익과 관련이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들은 심장병 예방을 위해 스타틴(콜레스테롤 저하제)을 처방합니다. 하지만 러프킨 박사는 스타틴이 심장병 예방 효과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고 주장합니다.

스타틴은 암, 당뇨, 인지 기능 저하, 근육 손상 등 다양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약회사는 이 약을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왜냐하면 심장병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수백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심장병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진짜 원인인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 정제 탄수화물과 과당 섭취 줄이기
  • 씨앗 기름(해바라기유, 콩기름 등) 대신 건강한 지방(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등) 섭취
  • 단식(Intermittent Fasting)을 통해 인슐린 수치 낮추기
  •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 섭취

현대 의학이 강조하는 저지방 식단과 스타틴 치료가 정말 효과가 있다면, 왜 심장병 환자는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우리가 믿고 있던 건강 상식이 틀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믿었던 건강 상식, 이제는 바꿔야 할 때

우리는 ‘지방이 건강에 해롭다’, ‘칼로리를 줄이면 살이 빠진다’, ‘스타틴이 심장병을 예방한다’ 같은 이야기를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에서 로버트 러프킨 박사는 이러한 상식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질환의 주범은 칼로리 자체가 아니라 인슐린과 염증입니다. 탄수화물, 과당, 가공식품, 씨앗 기름 등이 인슐린을 자극하고, 지방을 축적하게 만들며, 건강을 해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자. 과당은 특히 지방간과 비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먹자. 라벨이 붙어 있는 음식보다는 신선한 고기, 채소, 건강한 지방을 선택하자.
  • 씨앗 기름(해바라기유, 콩기름 등)을 피하고 건강한 지방(올리브유, 아보카도유, 버터 등)을 선택하자.
  • 단식을 통해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자. 하루에 두 끼 이하로 먹는 것이 혈당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 운동과 수면을 최적화하자. 단순한 유산소 운동이 아닌 근력 운동과 양질의 수면이 중요하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단순합니다.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영양과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건강은 결국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삶의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우리가 알고 있던 건강 상식이 흔들리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가족, 친구들과 공유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남겨 주세요!

건강한 삶을 위한 더 많은 정보,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